skip to Main Content

오는 11일 LAX를 통해 소망우물과 소망유치원이 만들어진 아프리카 차드를 방문할
제 3차 소망원정대를 위한 발대식 및 축복예배가 7일(목), 소망 소사이어티에서 열렸다.

2010년부터 굿네이버스 USA와 함께 시작한 소망우물 프로젝트는 지난 10월 200호의 우물을 달성하였고
2013년부터 새롭게 시작한 소망유치원은 이미 2개가 건설 중에 있다.

이번 발대식 및 축복예배에는 우물, 유치원 후원자를 비롯해 원정대원을 축복하기 위한 사람들이 참석하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마지막 준비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라팔마 연합감리교회 김도민 목사는 50-60년 전, 우리가 사랑을 받았던 것처럼
우리가 사랑을 전하고, 먼 훗날에는 그들이 사랑을 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말씀을 선포하였고,
감리교 원로목사인 이창순 목사는 원정대원의 마음이 진정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함께 기도하였다.

또한, UEC에서는 원정대를 위해 Eye Drop을 후원하고, Venture 3D, George Lee 대표는
원정대가 현지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손 세정재를 후원하여 원정대원에게 선물로 주었다.

DoubleTree 호텔 매니저인 Joe Leinacker와 Elissa Brickey는 원정대에 함께하는 Micki Kwon을 통해
휴대용 선블락, 폼 클렌징, 비누를 후원하여 차드에 전달하기로 하였다.

이날 발대식 및 축복예배에는 소망 소사이어티 유태윤 홍보대사, 김병희 홍보대사, 이범영 홍보대사를 비롯해
굿네이버스 마동환 이사장, 건강한 교회 오병익 목사, 플러튼 좋은교회 박희수 목사, 유수연 ABC 교육위원 등
약 60여명이 참석하였다.

제 3차 소망우물 및 소망유치원 원정대는 11월 11일, 오후 3시 45분 비행기를 통해
프랑스를 거쳐 차드에서 각 사업장 방문 및 후원지역 방문을 한 후 18일에 돌아오게 된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