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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아 소망우물 후원금 전달

(사진: 이중열 이사, 유분자 이사장, 김재학 굿네이버스 USA 실장, 정영길 이사)

2010년부터 아프리카 메마른 땅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소망우물 프로젝트가 400여명의 후원자를 통해 221개의 우물을 파 매일 20만여명에 가까운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있다. 
그리고 9월 2일, 그동안 아프리카 차드, 말라위, 그리고 도미니카 공화국에 소망우물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이어 물 부족 현상으로 인해 깨끗한 물 공급이 시급한 잠비아 지역을 위한 소망우물 후원금 5,200불을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 USA에 전달하였다. 이번 소망우물 후원금은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혜천교회(구 혜천대학교회)에서 후원한 금액 중 첫번째로 잠비아에 후원하게 되었다.
잠비아는 아프리카 내륙 남쪽에 위치한 나라로 가뭄으로 인한 심각한 물 부족은 물론 최근 에볼라 바이러스까지 번져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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