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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한병두, 한화자, 오영민, 오봉수 선생님

네 분의 선생님께서 라구나우드에서 이 곳 소망회 사무실까지 귀한 발걸음을 해주셨습니다.
김병희 소망회 홍보대사님을 통해 시신기증에 관한 정보를 접한 후,
그 뜻을 같이하기 위하여 직접 작성하신 시신기증서를 들고 이 곳에 방문하셨습니다.
또 오신 분 모두 소망유언서를 작성하셔서 당하는 죽음이 아닌 맞이하는 죽음의 존엄함에 참여하셨습니다.
아울러 긴급연락처카드도 발급 받으시게 되어 위급 상황에서도 자신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게 되셨습니다.
그리고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웃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을 허락해 주셔서 저희 소망회 사람들에게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부디 건강하고 행복한 여생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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