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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송년행사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2015년 12월 2일 [한국일보]

 

호스피스 봉사단체 소망소사이어티 7일 프로그램 홍보기회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는 오는 7일(월) 오전 10시30분 부에나팍 엘러스 레크리에이션 센터(8150 Knott Ave. Buena Park) 헤리티지 홀에서 회원 및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들을 위한 ‘소망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소망소사이어티 김미혜 사무장은 ‘한해를 되돌아보며 소망소사이어티가 해온 일과 앞으로 할 일을 점건하고 기존 회원, 봉사자의 노고를 감사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나아가 올해는 소망소사이어티에 관심 있는 한인이라면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망의 날’ 행사는 지난해까지는 종무식으로 회원과 봉사자들이 모여 한해를 마무리하는 형태로 진행했지만 올해는 회원과 봉사자뿐 아니라 소망소사이어티에 관심이 있는 모든 지역 주민에게도 문을 연다. 소망소사이어티는 아직도 많은 한인들이 단체를 잘 모르고, 어렵게 생각하는 것 같아 인지도 확산과 함께 주민들과 가까워지고자 행사를 오픈하기로 했다.

소망소사이어티는 행사를 통해 활동사업인 웰-비잉, 웰-에이징, 웰-다잉 사업 설명은 물론 지난 각종 행사를 소개하고 알리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단체에서 웰-다잉에 속하는 소망유언서 작성 및 배부에도 힘쓸예정이다.

소망소사이어티에서 실시하는 사업 중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시 여기는 사업인 소망유언서 작성 및 배부는 지난 9월까지 총 1만10부가 작성됐다.

최경철 사무총장은 “소망유언서는 사고로 인해 의식불명 상태가 되었을 때 어떠한 의료행위를 받을 것인지를 미리 결정해 돕으로써 자신과 가족에게 고통을 덜고자 하는 작업이다”며 한인들은 대개 사고를 남의 일처럼 여겨 문제가 발생했을 때 가족들이 힘들어 하는 경우를 많이 봐와서 더욱 알리고 싶은 사업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소망소사이어티를 통해 치매진료를 받고 있는 환자와 봉사자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들어 단체의 활동을 전한다. 소망소사이어티는 계획과 프로그램이 따로 없었지만 보험혜택을 누릴 수 없고, 치매로 인해 고통을 받아 도음울 청한 환자 2인으로 시작된 치매관리 프로그램을 연극으로 알린다. 이 연극은 치매환자의 고통과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어려움 그리고 그것을 도와주는 봉사자의 활동을 통해 서로 이해하는 과정을 담고있다. 소망소사이어티는 현재 5명의 환자를 1주일에 한번 3시간씩 자체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소망소사이어티 (562)977-4580 임지웅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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