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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소사이어티, LA서 소망교육 세미나” 2016년 2월 18일 [크리스천 위클리]

<CA>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는 지난 2월 16일(화) 오전 10시부터 LA동산교회에서 제 147차 소망교육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주로 오렌지카운티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망소사이어티가 LA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세미나 개최 요청에 따라 열린 것이다.

약 8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이번 세미나에서는 ”웰 다잉”을 주제로 시신기증에 대한 강의와 질의 응답으로 진행되었다. 소망소사이어티와 시신기증에 관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얼바인대학의 시신기증 디렉터인 마크 부룩스가 특강강사로 나서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평소 이 사안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항을 질문 받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소망소사이어티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이범영 씨가 시신기증에 관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있었다.

이어 최경철 사무총장이 죽음을 맞이하는 상황에서 가족간에 일어날 수 있는 여러가지 갈등을 가지고 상황극을 진행하였으며, 유분자 이사장은 어떻게 인생을 아름답게 마무리 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강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 소망소사이어티에서 웰 비잉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는 소망우물과 소망유치원에 대한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문의 (562)977-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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