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소사이어티, ‘소망유언서 쓰기’ 개최” 2016년 4월 14일 [크리스천 위클리]

<CA>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는 올해부터 ‘소망 유언서 쓰기의 날’ 행사를 연례적으로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4월 16일 전국 보건의료 의사 결정의 날(National Healthcare Decisions Day)를 맞아 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소망유언서 쓰기는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죽음을 맞는 일이 없도록, 즉 뜻밖의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의료결정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기 전에 의료 지시서를 미리 작성해두자는 것으로서 본인의 의사대로 의료 결정을 스스로 할 수 있게 준비하자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는 4월 16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렌지 카운티 가든그로브 아리랑 마켓 앞과 부에나팍 시온 마켓 앞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