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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Somang Annual Gala 성황리 마쳐

12월 2일(일) 오후 5시 30분부터 쎄리토스 포퍼밍 아트센터에서 소망 연례 갈라 행사를 가졌습니다.

소망 소사이어티의 치매사역 확장을 위해 ‘치매, 함께 하면 길이 보입니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갈라행사에는 200명이 넘는 참석자들이 참여해 소망의 치매 관련 활동을 지지하며 격려했습니다.

이창민 LA 한인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님의 기도로 시작한 행사는 소망 중창단의 소망의 노래로 이어졌고 소망 소사이어티의 그동안의 치매 관련 활동을 동영상으로 제작한 치매 관련 비디오을 같이 보며 치매 증상을 가진 환자 가족의 어려움에 대해 같이 동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유분자 이사장님의 환영사가 이어졌는데 유 이사장님은 처음 소망에서 치매 활동을 시작할 때의 어려움을 회상하며 앞으로 점점 더 필요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사업에 지역사회의 협력을 요청하였습니다. 영 김 전 연방하원의원 후보와 LA 총영사관의 구태훈 영사, 마크 오뎀 알츠하이머 오렌지타운티 협회, 김종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장의 격려사 후 특별공연으로 아르모니아의 공연이 이어졌는데, 전문음악인들로 구성된 중창단의 아름다운 하머니는 청중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내었습니다. 소망 소사이어티는 이번 연례 후원 갈라 행사를 통해 9만불의 후원금이 모금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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