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월), 소망 소사이어티의 회원이며 소망케어교실 및 소망 소사이어티에서 자원봉사자로 수고하시는 김규화 선생님의 80세 생신 축하 모임이 소망홀에서 있었습니다.
가족, 지인을 비롯하여 소망 가족 및 등 30여명이 함께 한 이 모임에서 김규화 선생님은 동영상을 통해 남편의 투병생활 중 새롭게 하나님을 체험한 이야기를 들려주시며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삶의 메뉴얼이니 말씀대로 따라 살라고 믿음을 강조하시고 모든 지인들에게 함께 해주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이 모임을 위해 소망케어교실 봉사자 선생님들은 축가와 선생님에 대한 단편을 들려주셨고 인척되시는 김광진 목사님께서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항상 흐트러짐없이 단정하시고 폐품에서 재활용품으로라고 하시며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끝까지 소망과 함께 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