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3차 소망 교육세미나가 5월 22일(수), 애너하임 메모리얼 매너에서 열렸습니다. 노인 아파트인 애너하임 메모리얼 매너의 요청에 따라 2시 부터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20여분이 참석하셔서 죽음 준비와 관련한 내용의 강의를 들으셨습니다. 이번 강의는 박줄리 교육부장이 영어와 한국어로 진행하였는데, 박 교육부장은 죽음준비전문가 교육을 비롯하여 소망의 다양한 교육 과정을 이수하시고 훈련받으신 분이십니다. 참가자들은 세미나 내용 중 시신기증과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해 특히 관심을 가지고 질문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