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에서, 캘리포니아주의 저소득층을 위한 정부의료보조프로그램인 메디캘을 담당하는 보험회사인 CalOptima에 대한 설명회가 5월 30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소망홀에서 있었습니다. CalOptima의 지역사회 담당 과장인 티파니 카이아카마누의 강의는 동시통역으로 진행되어 언어에 장벽이 있는 시니어들도 잘 이해할 수 있었는데, 티파니 과장은 메디캘을 받을 수 있는 자격과 일반인들이 잘 알지 못하는 메디캘의 혜택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어, 참석한 분들이 메디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