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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드공화국 돕기 기금모금 캠페인 전개

차드공화국의 어려운 주민들을 돕기 위한 긴급 구호 기금 모금 캠페인이 지난 7월 말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됩니다.

차드 정부는 엔지오 간담회를 통해 비영리 단체장들에게 협조를 요청하였습니다. 몇 년간 가뭄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어가고 있는 형편이니 엔지오에서 도와줄 수 있느냐고요.

이에 소망 차드 지부장으로 수고하시는 박근선 지부장께서 정부로 부터 요청받은 3개 마을 6000명에게 쌀을 한 달 동안 공급할 수 있는 미화로 약 5만불의 긴급 구호 가능여부를 본부로 물어왔습니다.

소망 소사이어티에서는 유분자 이사장님과 황치훈 해외협력부장님을 비롯한 이사회가 의논한 결과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배고픔의 고통은 덜어주는 것이 좋겠다는 데 뜻을 모으고 5만불을 목표로 신문에 기금 모금 캠페인 광고를 게재하는 한편 소망의 회원들과 후원자들에게 후원 요청 편지를 발송하였으며, 방송사들의 도움으로 후원 모금 캠페인을 널리 알렸습니다.

이제 8월 15일로 마감될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바로 차드로 보내져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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