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소사이어티에서 치매 환자들의 가족과 간병인들을 위한 여러가지 활동 중 하나로 전개하고 있는 세번째 화상세미나가 8월 8월 19일(수), 오전 10시 30분 부터 1시간 동안 개최되었습니다.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나 간병인에게 환자를 돌보는데 있어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인 이 교육 시리즈의 마지막 주제는 “성격과 행동 변화: 왜, 어떻게 반응하는가?”로 소망의 김미혜 사무국장이 진행하였습니다.
가족이나 간병인이 이해하지 못하는 치매환자의 행동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어떻게 반응하고 대처해야 하는가에 대해 같이 고민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된 세미나에는 모두 32명이 참석하여 IDEA(Identity, Explore, Ajust) 접근법으로 어떤 행동에 대해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9월에는 ” 공감하는 대화: 새로운 이야기 방법 ’’ 의 주제로 박줄리 교육부장이 강사로 나서는 세미나가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