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소망 소사이어티 시무식이 1월 6일(수) 10시 30분에 화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펜데믹 상황 하에서 화상으로 진행된 시무식은 최경철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새크라맨토 한인장로교회의 박상근 목사께서 ‘제가 할 수 있습니다’란 제목으로 신년 메시지를 전해 주셨습니다. 아르모니아 싱어즈의 김성봉 테너의 ‘생명의 양식’을 특송으로 들은 후 김미혜 사무국장이 2020년 사업보고를 하였습니다. 이후 2020년 사업 내용을 동영상으로 시청한 후 함께 참석한 박근선 지부장이 간단히 차드지부 보고를 해주었습니다. 최경철 사무총장이 2020년 소망의 조직을 소개하고, 2021년 사업계획을 발표한 후 유분자 이사장께서 신년사를 통해 어려운 한해를 잘 지낼 수 있도록 함께 해준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자리가 새로운 희망을 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는 희망을 피력해 주었습니다.
이사, 회원, 고문, 실무자 등 3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는 함께 한 분들이 서로 덕담을 나누는 나눔의 시간을 가진 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