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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모임(아마모) 과정 마쳐
 소망 소사이어티에서는 지난 3월 18일부터 매주 1회씩, 총 7회에 걸쳐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모임(이하 아마모) 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아마모는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 보며 그 의미를 찾고, 자신이 누구인지 또 앞으로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고 같이 나누는 과정으로 이루어지는데 이번에 소망에서 처음 개설한 과정입니다.
이번 참여자들은 현재의 삶을 살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는 알고 있지만 막상 실제로 글로 적어보고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기회는 별로 없었는데 이번 과정을 통해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또 내가 아는 자신과 남이 보는 자신의 차이가 무엇인지, 자신을 어떻게 솔직히 표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과정은 6주 과정으로 계획되었으나 총 7주에 걸쳐 진행되었고, 소망의 최경철 사무총장이 전체를 인도하고, 남궁수진 사역팀장과 박줄리 교육부장이 팀 리더로 팀을 이끌었으며, 총 9명이 아마모 1기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각 모임은 줌 화상으로 진행되었고 팬데믹이 완화됨에 따라 마지막 수료식은 소망홀에서 대면모임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소망에서는 이 모임에 보다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마무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 도 이 모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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