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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소망 웨비나: 건강한 콩팥, 행복한 삶
소망 5월 웨비나는 현재 한국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신장내과 분과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의료윤리학회 이사, 노인신장학연구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신성준 교수가 진행하였습니다.
‘건강한 콩팥을 위한 8가지 생활습관’ 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콩팥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만성콩팥병은 나이가 들수록그리고 고혈압 또는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흔히 발생하는데, 성인 9명 중 1명이 만성콩팥병을 갖고 있다 추정되며전체 만성콩팥병 환자 중 65세 이상은 60%정도 된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흔한 질병이지만, 상당히 진행되기 전까지 이상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모르고 지내다또는 방치하다가 말기콩팥병으로 진행되고 신장 투석까지도 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다양한 요독 증상으로 고생하고 체력도 많이 떨어져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건강도 삶의 질도 많이 나빠지게 되고, 그리고 흔히 소변에 거품이 많아지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꼭 그런 증상이 없더라도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는 경우는 정기적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신교수는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이 세미나를 통해 어떤 생활습관이  만성콩팥병을 예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웨비나에는 50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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