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월), Catherene Kim 선생님께서 우물후원을 위해 소망 소사이어티를 방문하셨습니다.
김 선생님께서는 돌아가신 최복순 어머님을 추모하고자 우물 후원을 생각하시던 중 소망 소사이어티의 “소망과 나눔” 소식지를 접하고 이번 우물 후원을 하게 되셨다고 말씀해 주시며 우물 하나를 만들 수 있는 금액, $3,200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김 선생님께서는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어린이들이 깨끗한 물을 마시고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 싶은 마음을 나누셨습니다.
어머니를 생각하며 아프리카에 있는 어린아이들에게 맑은 물의 사랑을 전하신 Cahterene Kim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