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LA 용수산에서 한인가정상담소 창립 30주년 임직원 초청행사에
초창기 설립 멤버인 유분자 이사장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이날 오찬행사는 한인 1세는 물론, 한인가정상담소와 함께하는 1.5세, 2세가 함께 모여
그동안의 역사를 돌아보며 초창기 때를 회고하고, 초창기 멤버 8명의 공로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한인가정상담소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오는 9월 19일, 30주년 기금마련 만찬행사를 갖는 한인가정상담소는
한인/아시아계 비영리 단체로 가정폭력, 성격장애, 중독 등 다양한 상담분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열린 마음으로 각종 한인가정 문제에 발벗고 나서는 한인가정상담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