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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3차 소망교육 세미나
  
 
제 173차 세미나는 8월 19일(일)  오전 11시 30분 부터 토랜스제일장로교회 소망부(회장 진수길) 주관으로 토랜스제일장로교회 엘림카페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소망부 소속의 회원을 비롯하여 외부에서 참석한 참가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세미나는 시종일관 진지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최경철 사무총장이 긴급연락처카드와 소망유언서쓰기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참석자들 가운데 자원자를 받아 상황극을 진행하였고, 이어 김미혜 사무국장이 죽음준비 교육의 의미와 필요성을 강조하며 사전의료지시서를  포함한 소망 유언서 작성에 대해 강의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를 주제로 마무리 강의에 나선 유분자 이사장은 화해와 용서가 삶의 마무리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키워드인지를 실제 예를 들며 설명하여 공감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한편 세미나를 마친 후에는 긴급연락처카드의 중요성에 동감하는 50명이 긴급연락처카드를 신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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