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떠밀려온 순종의 길 2007년 7,8월호 대담 중에서
대담ㆍ 홍양희, 삶과죽음을생각하는회 회장 정연희 선생님 이화여대 국문과 졸업(5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당선(57년) 후 수십편 장. 단편 발표 한국문학상, 윤동주 문학상, 유주현 문학상,김동리 문학상 수상 주부편지 발행인, 서울문화재단 이사장…
그래 이름은 뭔고? / 대담
정범모 박사님 서울대 사범대학 졸업 미 시카고 대학 철학박사 충북대 총장 . 한림대 총장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 현재 한림대 석좌 교수 <인간의 자아실현>, <교육평가>, <학문의 조건> 등다수의 저술이 있음…
아름다운 만남.. 헤어짐을 다 사랑해야…
김현자 선생님 1951년에 미국유학을 하고, 50년간 한국 YWCA에서의 활동, 국회의원, 여성정치연맹 총재를 지낸 여장부로 보이지 않는다. 댁의 거실을 가득 채운 가족사진, 미대 다니는 손자의 그림 때문이리라. 차와 과일을 미리…
문턱을 넘으면 새로운 세계가 있는거죠 / 대담
정 희 경 전 이화여고 교장 남북적십자회담 대표 현대고 교장 현 청강문화산업대 이사장 옷깃에 태극기 뺏지를 달고 흰옷을 입은 모습은 이화여고 출신의 유관순 열사를 연상시키기에 충분했다. ‘애국’하는 마음에서 달았다는…
녹슬기보다는 닳아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2009년 1,2월 중에서
방지일 목사 1911년 평북 선천 출생 1958~1979 영등포교회 목사 숭전대학교 명예철학박사, 장로교 신학대학교 명예 신학박사 현재 영등포교회 원로목사, 재한 중화기독교 유지재단 이사장 방목사님과의 만남은 경이로움의 연속이다. 98세의 연세가 그러하다.…
한 사람의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 2009년 3,4월호 중에서
이기춘 이사장 전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과 교수 한국 생명의 전화 이사장 국제 생명의 전화 한국대표 생명의 전화는 한 통화의 전화로 번민하는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24시간 상담 전화를 열어놓고 기다리고 있다.…
매일 작은 죽음을 죽어야만 작은 부활을 하게 되요 2009년 5,6월 중에서
김 보 록 신부 (살레시오 수도회 신부, 돈보스코정보문화센터원장)장세리 편집위원대담 김수환 추기경이 돌아가시면서 우리들에게 남긴 파장이 크다. 소박한 일생과 따뜻한 인간적인 면모는 종교를 초월하였다. 마지막 육신을 빛으로 남긴 장기기증과 경건한…
죽음도 TV채널을 돌리는 것과 다르지 않아요 2009년 7,8월 중에서
박 홍 이 교수 연세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장세리 편집위원 대담 연세대 과학관 344호는 언덕길을 올라가야 한다. 죽을 사(死)가 두 번 들어 있어서 ‘저주받은 방’이라는 박교수님의 유별난 설명과는 달리 방안에는 사진,…